현장을 살리는 즉흥성의 재(즈)와 미(술)


막 물감뿌리고
막 연주하고

미술과 음악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세계에서도 어떤 법칙이나 한계가 없는 우연성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다.

우연이고 즉흥적이지만 아티스트의 생각과 뛰어난 역량이 행동으로 통해 뿜어져 나온다.
노련하지 않은 아티스트의 즉흥적 행동엔 목소리가 없다. 그냥 소리만 나온다.

자신의 분야에서 끈임 없는 역량개발이 없는 사람에겐 예측할 수 없는 지금의 시대에 자신의 목소리를 담을 수 없다.

밑그림이나 사전의 드로잉 없이 캔버스를 누비며 미친 듯 물감을 흩뿌리고 들이붓는 액션페인팅과 스탠다드곡들이
연주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고 연주는 완전히 다른 곡으로 재탄생하는 재즈의 즉흑성을 통해 현장에서 어떻게 그리고 연주할것인지에 대해 학습한다.

Section I
회화가 회화밖의 일상의 진화를 가져온 즉흥성
- 폴락은 새로운 회화를 창조? 회화를 파괴?
- 화가>>실행>>작품
- 현장과 일상의 사물에서 의미를 발견

Section II
악보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소리;
- 개개인의 특성을 살려 어떻게 조합해서 결합시키는가?
- 정해진 멤버로 유지는 되는 다른 음악의 조직
- 어떻게 배열되고 어떻게 분해하고 재해석하는 가를 결정하는 결합

Section Ⅲ
하바드는 왜 재즈를 경영수업의 일환으로 삼았을까?
- 현대경영은 즉흑성을 요구한다
- 프로젝트가 예측 불가능한 문제가 발생시 프로젝트보다는 멤버에 집중
- 미션과 목적만을 명확히 이해하고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유연성
- 다양성과 불확실성 있는 공간에서 서로의 의견을 끌어내 문제를 해결

Section IV
최고의 성과를 가져오는 스윙과 인터액티브아트
- 연주자와 청중과 일체화되는 ‘스윙’
- 사람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적극적으로 끌여들이는 ‘인터액티브’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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