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COMMUNICATION

01 어둠속의 대화 Dialogue in the Dark


두 눈과 두 팔, 두 귀가 있는 이상 우리는 각 감각에 있어 다른 이에게 의지하지 않는다.
신체가 온전히 기능하고 있는 일종의 완전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완전함은 하나의 기능을 차단하기만 해도 간단히 깨진다.

우리가 인식하는 개체는 감각의 완성이다. 따라서 완전하지 않은 감각의 총합은 완전하지 않은 존재로의 인식이다.
예를 들어 시야의 확보가 불가능 할 때, 의식상의 대상은 색과 형태가 부재하는 불완전한 상태로 존재하게 된다.
그리고 다소 종교적인 관점이나 인간은 완전성과 앎의 욕구를 지니기에 색과 형태를 갈망 할 것이다.

스스로 감각을 수용하는 것이 불가한 상황에서, 내 안의 불완전한 존재를 완성하기 위해 필요 한 것은 무엇인가.
바로 나의 부족한 감각을 지닌 타인이다. 그리고 타인과 나의 합을 이루는 방법은 소통에 있다.

어둠속의 대화 프로그램은 각자 시각과 움직임이 차단된,
즉 각자의 부족함을 가진 개체들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표현의 완성을 이루는 과정을 포함한다.
그리고 수강자는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극적으로 실감하고
나아가 이러한 경험을 조직생활까지 확대 적용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너의 '눈'과 나의 '귀'로 그림을 그리다
'어둠' 속에서 그림을 그린다는 낯선 방식을 통해서 서로를 믿어야만 가능한 소통의 관계를 형성한다
서로를 의지하고 배려하는 과정속에서 진정한 소통을 발견한다

강의내용
- 방식 : 3인 1조로 팀 구성(1인 – 안대착용, 1인 – 그림설명 및 가이드, 1인 - 중간관리자)
-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며 함께 협력하여 그림을 만들어가는 방식
- 체험활동을 통해 소통의 방식과 소통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한다
- 상대의 역할을 경험하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보는 시간
- Wrap up

02 음악은 듣는 방법을 가장 잘 알려줍니다


Section I
사람은 어떻게 듣고 공감하는가?
소리의 특징으로 보는 소통의 원리
- 소리는 부딫치거나 깨지거나 등의 갈등이 있어야 발생한다.
- 소리는 연결된 상태에서만 전해진다.
- 사람은 들을 수 있는 소리가 한정되어 있다.
- 음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협화음과 불협화음 이야기

목소리의 특징으로 보는 소통의 원리
의사 소통의 가장 중요한 도구는 언어. 언어를 전달하는 가장 중요한 도구인 목소리를 알아본다.
- 목소리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 목소리 illusion
- 좋은 목소리는 어떤 목소리인가기

청각의 특징으로 보는 공감의 원리
사람은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다. - McGurk effect
내가 듣는 나의 목소리는 남이 듣는 그 것과 다르다.
사람의 귀는 두개, 방향과 거리를 측정한다.
나에게는 들리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는 소리가 있다.
다양한 소통방법들, 하지만 일방통행이라면 소통은 불가하다.

Section II
음악에서의 소통
음악에서 소통을 방해하는 것들
합주와 합창은 완벽한 소통이 이루어져야만 하는 예술이다. 그들의 소통을 방해하는 것을 통해 우리의 소통을 들여다 본다.

소통의 지휘자들 번스타인, 클라우디오 아바도, 구스타보 두다멜
지휘자들은 어떻게 소통하는가
무대 위에서의 연주는 다시는 재연불가한 것, 무대 위에서 완벽한 연주를 펼치는 지휘자들의 소통법을 알아본다.

함께 노래하려면
선사시대로 부터 있었던 함께 소리내기
함께 노래할 때 생기는 일들
함께 노래해야만 하는 이유들
함께 노래하는 방법들

Section Ⅲ
소통의 실천
실습1 소리내기
길게 소리내기, 엇갈려 소리내기, 속으로 숫자 세고 소리내기, 소리를 줄이기, 소리를 키우기

실습2 화음만들기
화음은 먼저 존재하는 소리가 있어야 가능하다. 먼저 존재하는 소리는 지속되어야하고 나중소리는 먼저의 소리에 어울려야한다.
- 협화음 만들기, 불협화음 만들기

실습3 같이 노래하기
간단한 돌림노래와 모두가 아는 쉬운 노래들을 통해 소통의 원리를 파악해 본다.

03 Homo Photographicus 이미지 커뮤니케이션


cogito ergo sum            imago ergo sum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나는 사진찍는다, 고로 존재한다


우리는 이미지로 소통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유사 이래 인간은 원래 이미지로 소통했었다.
문자의 발명 이후 인류의 소통 및 사고수단이 '텍스트'로 옮겨갔지만, 전체 인류 역사를 놓고 볼 때 이는 매우 짧은 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소통의 중심은 다시 텍스트에서 이미지, 그 중에서도 사진이미지로 옮겨오고 있다.

이미지와 텍스트는 소통에 있어서 상호보완적이고 유기적이다.
이미지를 보고 해석할 때 우리는 분명 '개념'과 '사고'를 사용한다.
그리고 텍스트를 읽으면서 그 장면을 머리속에 이미지의 형태로 '표상'하게 된다.
즉, 이미지는 텍스트가 되고 텍스트는 이미지가 되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이미지가 범람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미지를 통한 소통 및 이미지 해석의 중요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
이미지를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면 현대판 문맹으로 전락하고 만다.

이미지 해석능력은 현대인이 갖춰야 할 필수 능력이 됐다.
본 프로그램의 취지는 사진(이미지)언어의 이해를 바탕으로 업무 및 일상생활 속 소통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에서 다뤄질 주요 테마는 다음과 같다.

이미지가 전달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미지는 단순히 내용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느낌을 함께 전달한다.

사진은 눈 앞의 장면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는가? 혹은, 사진은 사실일까?
사진이 존재하는 것만 찍을 수 있다는 점은 명백한 사실이다.
하지만 사진이 사실의 진실성까지 담보하지는 않는다.

사진과 사람의 관계는 어떠한가?
사진 프레임은 '틀'이며, 이 틀을 사용하는 것은 '사람', 사진작가이다.
사진작가들은 프레임 속에 들어가는 요소를 선택하고 배치, 구성한다.
이는 다분히 의식적이고 의도적인, 나아가 문명적인 행위이다.

우리가 이미지 수용에 있어서 가져야 할 태도는 무엇인가?
사람은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주체일 뿐 아니라, 수용하는 주체이기도 하다.
모든 예술작품은 감상의 단계에 이르러 완성된다.
즉, 이미지 수용은 새로운 창조행위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사진언어를 이해하는 것은 이미지 해석과 직결된다.


사진은 단순히 지나가는 순간을 붙잡기 위한 저장방법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인간의 시각과 느낌, 나아가 의도를 담아내는 도구이다.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이미지 생산과 수용, 그리고 소통을 위해서 우리는 이 이미지 언어를 익혀야 한다.

미래의 문맹자는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 라슬로 모홀리 나기

Section I
인증샷은 정말 인증해주나요?
카메라가 기계이기 때문에 정확하고 현실을 왜곡하지 않을까?
카메라는 기계이고 사진은 일종의 프로그램이다.
사진이 프로그램인 것은, 기본적으로 인풋이 주어졌을 때 아웃풋이 나오는 방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노출값에 맞춰 '기계'를 조작하면 결과물인 '사진'이 나온다.
이런 의미에서라면 카메라는 정확하고 현실을 왜곡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진이 눈 앞의 장면을 있는 그대로 담아낼까? 혹은, 사진이 사실일까?
사진이 존재하는 것만 찍을 수 있다는 점은 명백한 사실이다.
하지만 사진이 사실의 진실성까지 담보하지는 않는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그렇다면!
사진과 사람의 관계는 어떠한가?
사진 프레임은 '틀'이며, 이 틀을 사용하는 것은 '사람', 사진작가이다.
사진작가들은 프레임 속에 들어가는 요소를 선택하고 배치, 구성한다.
이는 다분히 의식적이고 의도적인, 나아가 문명적인 행위이다.
그리고 사진을 감상, 해석하는 주체도 사람이다.
사진이미지를 생산할 때나 수용할 때, 그 뒤에는 항상 '사람'이 있다.

Section II
이미지 문맹 탈피
이미지 소통이란?
문자 그대로 이미지로 소통하는 것을 말한다.
거창하게 들리지만, 특별한 것이 아니라,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행위이다.
쉬운 예로 광고사진을 들 수 있다.
광고를 내보내는 4대매체로 TV, 라디오, 인터넷, 신문(잡지)가 있다.
TV 광고는 비디오와 사운드를 결합한 동영상이고, 라디오 광고는 이미지 없이 음성뿐이다. 신문, 잡지에 실릴 수 있는 것은 사진이다.
그리고 인터넷은 동영상, 음성, 사진을 모두 실어나르는데, 이 중에서도 특히 많이 사용하는 형태는 사진이다.

사진매체의 특성은 무엇일까?
사진매체의 특성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 특히 중요한 점은 사진이 '시간성이 고정적인' '시각매체' 라는 점이다.
사진은 동영상과 달리 수용자가 앞뒤로 넘겨보거나 특정 사진을 더 오래 들여다 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창조적 감상이 가능하다.

이미지가 전달하는 것은 무엇인가? 또 이미지와 텍스트의 관계는 어떠한가?
이미지는 단순히 내용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느낌을 함께 전달한다.
이미지와 텍스트는 소통에 있어서 상호보완적이고 유기적이다.
이미지를 보고 해석할 때 우리는 분명 '개념'과 '사고'를 사용한다.
그리고 텍스트를 읽으면서 그 장면을 머리속에 이미지의 형태로 '표상'하게 된다.
즉, 이미지는 텍스트가 되고 텍스트는 이미지가 되는 것이다.

Section Ⅲ
사진, 어떻게 접근해야 하나요?
사진을 잘 찍기 위한 방법은 간단하다.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찍는 것이다.

사진, 어떻게 해야 잘 감상할 수 있나요?
사진 찍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보는 것이다.
감상에 법칙이나 왕도는 없지만, 중요한 것은 많이 보고 그 과정에서 주체적, 능동적으로 감상하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그리고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이미지 생산과 수용, 그리고 소통을 위해서 우리는 이미지 언어를 익혀야 한다.

사진은 단순히 지나가는 순간을 붙잡기 위한 저장방법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인간의 시각과 느낌, 나아가 의도를 담아내는 도구이다.
사진은 사진작가가 본 것 뿐만 아니라 그가 보는 방식까지 전달한다.
중요한 것은 비싼 장비가 아니라 사진을 향유하는 사람이다!
사진을 생산하거나, 감상, 해석하는 주체가 모두 사람이기 때문이다.

04 아티스트 마인드로 소통하기

소통을 아티스트 마인드로 접근하여 이루어지는 교육으로 조직에서 가장 필요하고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방법을 이해하며 아티스트 마인드를 통해 감성을 움직이는 소통 법을 학습 합니다.


강의내용
1. 아티스트 마인드-분리
2. 아티스트마인드-개성
3. 아티스트마인드-감성소통

05 소통을 넘어 힐링으로. 감성소통을 통한 조직활성화

소통에서 더 나아간 커뮤니케이션 능력인 힐링을 경험하여 개인의 치유를 통해 조직 전체가 힐링하여 화합이 되는 것을 경험 합니다. 또한 조직 내 소통을 위한 자신이 역할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교육 입니다.


강의내용
1. 나는 위로가 필요하다
2. 힐링으로 성장하기

06 느낌표가 그려지는 소통

피카소는 교류하는 이해는 엄청난 파워를 지닌다고 하였습니다. 조직 속에서 서로간의 차이를 넘어 이해가 공감으로 확대되고 교류될 수 있다면 상상을 넘어서는 성과 에너지를 얻게 될 것입니다.


강의내용
1. 소통의 중요성 및 다원적 사고의 필요성 확인
2. 조직 생활 내 소통 상황 성찰 및 As-Is 분석
3. 성곡적 소통의 키워드
4. 성장과 성과를 만드는 소통을 실현하는 구체적인 다짐

07 보야르챌린지 황금열쇠를 찾아라!


• “포트 보야르 얼티밋 챌린지(Fort boyard ultimate challenge)” 무대를 실내로 이동
• 포트 보야르의 System을 그대로 도입하면서도 장소적 한계 극복
• 실제 포트 보야르의 박진감 넘치는 진행방법에 따라 팀의 목표를 달성
• 최고 팀을 향한 팀워크를 창출하는 새로운 개념의 전천후 Activity Program!
• 다양한 아이템 도입으로 참가자들의 흥미와 참여를 유도
• 회사별 다양한 아이템을 차별적으로 선택
• 각 회사에 맞는 맞춤형 팀 역량 강화과정 개발 가능
• 단순한 Out Door 프로그램을 넘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개념의 Activity Program!
실내진행이 가능한 국내최고의 과제달성 프로그램

Open Mind & Warm Up
- 오리엔테이션
- 팀워크 중요성 인식
- 팀편성(팀구호 구성)
- 팀웍게임

Personal and Team Matches
- 각 팀은 전략회의를 통해 어느 post에 어느 팀원이 가장 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 결정한다
- 각 post별 정해진 팀원들이 각 포스트에 가서 임무를 완수하고 황금열쇠를 획득해야 함
- 각 팀 Post 도전자들은 총 5개의 열쇠를 획득해야만 최종 Mission을 완수 할 수 있다.
- 각 열쇠에는 알파벳이 적혀있고 이 알파벳이 크립텍스(cryptex) 즉 보물을 여는 암호가 된다
- 감옥에 갇힌 도전자는 보물의 방 암호를 얻기 위한 어드벤처에 참여할 수 없다.

Feedback
- 과정마무리
- 팀별 최종 도전 UCC영상 및 평가
- 도전기 발표 및 공유
- 훈련총평 및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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