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cation] 삼성화재서비스 SM 소통,힐링 교육 - 소통을 넘어 시너지로 [1069]
2014.10.14 | 24478
안녕하세요. Creative13입니다.
9월22일 월요일, 대전에서
삼성화재 서비스의 SM님들 50분을 대상으로
Creative13의 강의 <소통을 넘어 시너지로>가 진행되었습니다.
오후1시부터 오후3시까지 2시간동안
Creative13의 손윤이 큐레이터의 리딩으로 진행되었으며,
박정현 큐레이터가 Facillitator로 함께 진행해주셨습니다.
이번 강의는 미술에 대한 교양과 그를 통한 소통과 힐링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다양한 연령대와 성향의 직원분들을 대하시는 SM님들에게
명화감상과 그를 통한 구성원 간의 소통의 활성화 및
예술가들의 스토리를 통한 자아성찰과 공유를 통한
깊은 차원의 소통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에 그림이라하면 낯설기만 하셨다던 SM님들께서
새로운 작품을 보여드릴 때마다
그림을 그린 작가에 대하여 더 궁금해하시면서
틈틈히 작품사진 촬영도 하시고
스마트폰으로 직접 검색도 해보시며 적극적으로 강의에 참여하셨습니다.
미술은 단순한 시각예술이라는 편견을 깨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작가들을 보며
우리 조직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발하고 재미있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보며
놀라고 또 많이 재미있어하셨습니다.
강의가 진행될수록 흥미로워하시며 경청하시는 SM님들의 모습에
저희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강의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론 강의 후 간단한 브레인스토밍을 해 보았습니다.
유인물위에 '내가 하고 싶은 말.','내가 듣고 싶은말','내가 듣기 싫은 말.'들을 적어보고
서로 교환하여 듣고싶은 말을 해주고 하고싶은말에 서로 대답을 해보며
다른사람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고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공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평소에는 많이 접하지 않았떤 그림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는 과정이 매우 즐거워보였습니다.
이처럼 서로에 대하여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보면
다른 우리들이 소통되고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조직내에서도 적용하시어
앞으로 삼성화재서비스 내의 소통이 마치 이날의 경험과 같이
창조적이며 즐겁고 활기차시기를 바랍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열심히 참여해주시고
무엇보다 강의를 적극적으로 즐겨주신 삼성화재서비스 SM님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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